많이 추운것 같지 않았는데..이상하게 춥네요..ㅎㅎ
너무 추워서 나무를 급조해서 불을 피웠습니다. 한겨울엔 불을 좀 피워야 됩니다..ㅎㅎ
오랜만에 원공이가 다시 헬기장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2.4 조종기에 티렉450 두대로 다시 헬기세상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번엔 끝까지 열심히해서 멋진 플라잉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재생했다고 하는 영묵씨의 카울은 완전 스텔스네요... 비행하면 하늘에 파묻혀 버립니다.ㅎㅎ
신형로터에 패들에..좋을 머플러로 교체했더니... 3D성능 완전 죽음입니다... (기대이상...^^)
저의 티렉700이는 오늘도 이빨이 나가고 말았습니다. ... 일주일에 한번씩 나간다면....
일단 따뜻한 봄이 올때까지 겨울잠을 재우는게 좋을듯 합니다...ㅎㅎ
공사장에 장작이 많아서 오랜만에 따뜻하게 보냈습니다.
오늘 영묵씨의 헬기에 문제가 생겨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인데..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헬기가 주인을 받아버리는......
거의 배신이죠..... (그래서 있을때 잘해줘야..ㅎㅎ)
새로 비행장을 찾아오신 전상학님 반가웠구요
헬기들고 자주 놀러오세요...
추운날씨에 많이들 나오시진 않았지만... 따뜻해서 그런지 편안하고 조촐하게 있다 왔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 20081221 -